앞으로는 스마트폰에 깔린 패스 앱을 통해 고객의 신분증 위조나 성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과 KT,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오늘(22일) 실물 신분증과 같은 법적 효력을 지닌 패스 앱을 이용해 신분증을 검증하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서비스는 점주가 패스 앱에 있는 'QR인증' 메뉴를 통해 고객 스마트폰에 깔린 패스 앱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신분증의 진위를 확인하고, 성인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통해 점주는 신분증 위조나 미성년자의 주류 구매 등을 막을 수 있고, 고객은 실물 신분증이 없어도 성인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'패스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'는 스마트폰에 패스 앱을 설치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221652051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